감독 : 빈센트 맥에비티 주연 : 제임스 스튜어트, 헨리 폰다, 잉거 스티븐스소심한 사람들로 가득한 거리를 지키려는 보안관의 이야기.무법자들에게 대항하는 보안관을 돕는 것을 거부하는 마을 전체를 특징으로 한다는 것과 홀로 마을을 지키려는 여자가 목숨을 구하겠다는 점에서 게리·쿠퍼 주연의 “High Noon(1952)”을 상기시킨다.이 영화에 두 사람의 명 배우 제임스·스튜어트라고 헨리·폰다와 함께 등장시키는 눈길을 끈다.스크린 밖에서 각별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코믹 영화”On Our Merry Way(1948)”와 서부 개척사를 다룬 “How the West Was Won(1962)”에서 공연했다.이 작품에서는 스튜어트가 온화한 농부인 경험이 없는 보안관으로 헨리·폰다가 오랜만에 악당으로 나오고, 스튜어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한계점까지 몰린 후, 절치 부심했던 스튜어트와 폰다의 동료들의 긴장감은 절정의 끝까지 끓어오르다.줄거리:농부인 가장인 조니·코브는 아주 작은 마을인 파이어 클릭으로 달에 2달러를 받아 임시 보안관의 일도 겸직한다.어느 날 밥·라ー킨 이끄는 5명의 무법자가 이곳을 지난다.부상으로 고통 받는 라킨이 여기서 상처를 치료하는 동안 그의 부하들은 관심 때문에 겁먹은 마을 사람들에게 굴욕감을 주는 등 악랄하고 가학적 행위를 일상적으로 실시한다.온화한 성격의 코브는 그들의 반사회적 행동에 어려움에 직면하다.무리 중 한명이 마을의 여성을 성폭행을 가할 것이라며 상황은 긴박한다.이때 정신 장애의 소년 아더가 그녀를 구하고 뜻밖의 악당을 쏘고 죽인다.코브는 아서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를 가두어 두지만, 진통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아내에게 잠시 가는 동안 무법자들은 아서를 교수형에 처한다.아무도 그들을 컨트롤하는 사람이 없는 지금, 코브는 행동을 취할 때가 왔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