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 증상이 뭘까요?
동맥의 유연성이 떨어져 굳어진 상태와 막힌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딱딱해지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에요.
딱딱해지면 심장 박동의 충격이 흡수되기 어려워지고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동맥은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내막, 중막, 외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가장 안쪽에 있는 얇은 1층 내막이 혈관을 보호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거죠.
담배와 고혈압의 증상에 의해 이 내막에 상처가 생겨 버리게 됩니다.
상처가 나면 콜레스테롤의 ‘찌꺼기’가 거기에 모여서 플라크를 할 수 있어요.
그 때문에 동맥은 막혀 버려서 질병이 더욱 진행이 되어 버립니다.
원인으로는 담배, 고혈압, 당뇨병, 이상 지질 혈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치료를 통해 질병의 최종 형태인 허혈성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병은 일상생활에서는 깨닫지 못하고 발견했을 때는
심근경색, 뇌경색이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평소에는 답답하지 않은 동작으로 답답함을 느끼거나,
확실히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걷는 것을
허둥대는 등의 증상을 통해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활 습관병과의 관계
질병이 진행되게 하는 원인은 흡연, 고혈압, 이상 지질 혈증, 당뇨병입니다.
그 외 가족력 등에 의해 한 명, 한 명이 되기 쉬워집니다.
비교적 젊은 60세 이전에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에 걸린 적이
있는 분이 가족 중에 있는 것, 이것이 원인이 되어 걸리기 쉬운 사람이 됩니다.
흡연이나 고혈압과 같은 5대 인자가 하나 있을 때마다 병에 걸리고,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에 걸릴 위험이 두 배가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담배를 피운다고 해서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만약 협심증(심장에 영양을 보내는 혈관에서 병이 진행된 사람)이
1년 금연 노력을 하면 협심증이 재발할 위험은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검사와 치료
어떤 때 초음파 검사를 하면 가장 좋은 것인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콜레스테롤이 높고 혈압이 높은 사람입니다만, 앞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
라고 망설이는 사람은, 지금의 현상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를 보기 위해서
초음파 검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즉 첫 번째 현상을 평가하기 위해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질환이 인정된 경우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치료 효과의 확인이나 혈관 막힘이 진행되지 않았는지 정기적으로
잘 보는 게 중요해요
내복을 시작한 후 반년에 1회를 기준으로 이후 진행하지 않으면
1년에 1회 정도의 빈도로 합니다.
동맥경화 예방 생활습관 포인트!
우선 담배를 피우는 분은 금연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금연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담배의 의존도는 거의 각성제와 비슷한 정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붙이는 약이나 내복약, 금연 치료 센터도 있으므로 꼭 상담해 주십시오.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하면 혈압의 맥파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어요.
즉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하루 30분이라도 상관없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보행이 30분이면 충분합니다.
균형잡힌 식사도 중요합니다.
식사로 말하면 음식 자체를 조심한다기보다는
과식에 주의하는 것이 포인트에요.
과식 여부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 BMI를 통해 생각을 합니다.
BMI가 25 이상이면 과식하지 않을까 의심하고 신장의 표준 체중을 계산합니다.
표준 체중을 내면 나의 활동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곱해서 적정 에너지량을 냅니다.
이 적정 에너지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을 때는 식사량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식사든 운동이든 금연이든 포인트는 「계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무리 없이 계속될 수 있는가는 개개인의 생활환경이나
습관, 취향, 성격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니 함께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