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1월 TV 점유율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끝이 없어 보였던 기존 TV 매체인 지상파TV+CableTV의 점유율 하락기가 끝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Streaming기업의 증가로 통신·전송망 부하 증가에 따른 Traffic과 NFL play-off를 지상파 방송으로 중계한 효과, 1년 가까이 농성을 한 작가 조합의 파업 종료로 지상파 프로그램 제작 개시 등 기존 텔레비전 매체에 우호적인 분위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Nielsen Research의 월간 방송 점유율 조사인 The Gauge에 따르면 1월 13일이 역사상 가장 많은 Streaming된 날로 총 408억분의 Streaming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NBC의 Peacock이 Streaming중계를 독점한 NFL플레이오프 게임 중계 덕분이었다.텔레비전 시청률을 높이는 또 하나의 주요 요인으로는 대량의 Streaming날짜, NFL play off, 한파에 따른 실내 활동의 증가, 작가의 파업 종료와 지상파, Cable프로그램 제작의 재개 등이 원인이라고 Nielsen은 밝혔다.
2024년 1월과 2023년 1월의 점유율 조사 비교
1월 지상파 방송 시청률은 전체 TV 시청률의 24.2%를 차지했다.닐슨은 지난 1월 13일 나타난 기록적인 스트리밍 외에도 2024년 1월이 역대 최고 일일 스트리밍 10개 중 9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2024년 1월에는 2021년 5월 더 가이지 조사가 시작된 이래 TV 사용량 상위 10일 중 3일(1월 1일, 14일, 28일)이 포함됐다. 2020년 1월 이후 총 월간 TV 사용량이 가장 높았다.
1월 한 달간 스트리밍 사용량은 12월보다 증가했지만 전체 TV 사용량의 36.0%를 차지해 12월보다 0.1% 증가했다.그 중 피콕이 월간 29% 증가를 기록하며 스트리밍 플랫폼을 주도하며 역대 최고 수준인 1.6%를 기록했다.
피크포크의 NFL 플레이오프
유튜브는 TV 시청률 8.6%로 스트리밍 서비스 중 점유율 1위를 12개월 연속 차지했습니다.기록했습니다.
2023년 1월 방송매체별 점유율
풀미온스를 202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스트리밍 차트 1위에 올리며 분전한 넷플릭스는 총 65억분의 시청시간을 기록했지만 유튜브에 총 점유율에서 0.7%포인트 뒤지며 2위를 차지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총 43억분의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훌루에 0.1%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43억분으로 3위 수성에 성공했다.지난해 가을 디스커버리, 워너미디어, HBO 등 3개 서비스를 통합해 맥스를 출범시킨 WBD는 여전히 1.2~3%에 묶여 고전 중이다.지상파 TV는 12월보다 0.7%포인트 증가해 1월에 24.2%를 차지했다. 스포츠 중계와 NBC의 치카고 시리즈 드라마 홍보가 기여했다.케이블TV는 12월보다 조금 떨어진 27.9%를 기록했다.ESPN 등이 대학과 NFL의 스포츠 경기와 폭스뉴스 등 뉴스 채널이 중계한 미국 대선 경선 방송이 시청 점유율을 견인했다.2023년 후반부터 대세 하락과 상승 패턴이 없이 박스권에 갇혀 계절과 프로그램에 따라 점유율을 주고받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지상파+Cable] : [Streaming+기타]의 비율이 50:50인 전선에서 치열하게 점유율 싸움을 하고 있다.조금 올라갔다가~ 내려.. 박스권에 갇힌 점유율이처럼 시소 시세에서는 끝까지 버티는 놈이 이기는.. 결국은 자금 $€₩¥$가 관건이다.국내 언론·방송 상황도 비슷하다..이처럼 시소 시세에서는 끝까지 버티는 놈이 이기는.. 결국은 자금 $€₩¥$가 관건이다.국내 언론·방송 상황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