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토이북이라면 아빠육아도 오케이

일주일 넘게 아버지, 주와 시골 여행을 다녀온 장님은 아버지가 주 양육자인 워킹맘의 딸이다.아이를 위해 워킹맘을 자처하지만 항상 잘 챙겨주지 못한 것 같은 마음에 늘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 블루래빗 토이북도 집에 들여놓은 이유도 그 중 하나.

요즘 말도 안 듣고 고집이 센 27개월 된 아기.밥 먹으려면 싫어.지금은 옷도 마음에 드는 옷이 아니면 누워서 울기 시작한다.자신을 귀찮게 하면 ‘그만해’ 연발하면서 주와 개미가 ‘하지 마’라고 말하면 귓불은커녕 콧등이라도 듣지 않는 장님.그래서 아이에게 위험한 건 다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두거나 숨겨두는 게 일상이 돼버렸는데 이렇게 지내는 아이도 지루하고 양육자도 힘든 게 사실입니다.그래서 블루 래빗 토이북의 “맘대로 OK BOX” 오픈!!

어른들이 아이에게 ‘안 돼, 하지 마’라는 것을 많이 모은 ‘마음대로 OK BOX’는 말 그대로 아이가 마음대로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것’에 손을 댈 수 있도록 만든 놀이감.

만지는 순간 끝나버리는 마요네즈나 로션류, 뚜껑을 열자마자 바닥을 보게 되는 화장지류

입에 절대 가져가고 싶지 않은 리모컨이나 마개로 모두 막아버린 콘센트.제발 자려고 불끄면 불 켜지마…그리고 한번 틀기 시작하면 끝나는 수도꼭지 등 어른의 입에서 “제발!!!!”이라고 외치게 하는 것들이 갖추어져 있는 OKBOX.

아이를 아빠 손에 맡기면 안 된다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돌지만 사실 개미집도 주 양육자는 아빠지만 엄마가 보기에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제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엄마와 아빠는 생물학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달라서 그런지 그게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OK BOX 하나면 평소 어른들이 ‘안 돼’라고만 외치면서 손대지 못하게 했던 것들이 많이 들어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만족감을 주고 소근육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되는 토일류라서 아빠 육아하시는 분들도 일단 OK 만족!

OK BOX를 충분히 가지고 놀면 이제 책도 가지고 놀아야지!개미가 책에서 놀고 있다고 표현한 이유가 있다.제목부터 빙글빙글 그림 사전. 책 오른쪽 옆을 보면 톱니바퀴 같은 게 보이고 빙글빙글 돌며 노는 재미있는 토이북.

종류도 다양하게 놀이기구, 자연, 과일채소, 곤충꽃 등 다양해 빙글빙글 돌며 맞추는 재미가 있다.

책을 펼치면 안쪽에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말풍선이 있고, 말풍선 옆 구멍으로 보이는 그림을 톱니바퀴를 돌려 맞춰가는 것. 물론 구멍으로 나와야 하는 정답은 그 페이지의 주제와 맞는 것.빙글빙글 돌려 맞히는 재미도 있어 재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학습까지 할 수 있는 역시 입체 토이북 블루 래빗.책을 처음 보자마자 푹 빠졌는데 아무래도 첫 페이지 코끼리부터가 마음에 드는 느낌이다.주 양육자인 뽀뽀와 함께 책을 읽었는데 삐걱삐걱도 재미있고, 장씨가 좋아하는 놀이기구 페이지에서는 하이라이트!! 푸~푸~ 배 소리 내면서 책 읽는 귀여운 오리 입술의 잔님 ㅋㅋ 역시 블루래빗 토이북과 함께라면 지루할 틈도 심심할 시간도 없다.항상 장 씨가 즐겨주셔서 더 좋은 블루래빗 첫 토이북.아빠 육아로 지치고 힘든 분들은 블루래빗 첫 토이북 집에 넣는 게 육아의 무게가 훨씬 줄어드는 걸 느낄 것이다.주 양육자인 뽀뽀와 함께 책을 읽었는데 삐걱삐걱도 재미있고, 장씨가 좋아하는 놀이기구 페이지에서는 하이라이트!! 푸~푸~ 배 소리 내면서 책 읽는 귀여운 오리 입술의 잔님 ㅋㅋ 역시 블루래빗 토이북과 함께라면 지루할 틈도 심심할 시간도 없다.항상 장 씨가 즐겨주셔서 더 좋은 블루래빗 첫 토이북.아빠 육아로 지치고 힘든 분들은 블루래빗 첫 토이북 집에 넣는 게 육아의 무게가 훨씬 줄어드는 걸 느낄 것이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