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격려한 아기그림책 우리아이 사랑한다는 말 어렵지 않아요! 글/사진 윤픽
육아를 격려한 아기그림책 우리아이 사랑한다는 말 어렵지 않아요! 글/사진 윤픽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도 수십 번씩 해줍니다. 언제부턴가 우리 딸도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얘기하기 시작했는데 그때의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도 질리지 않고 가슴이 욱신욱신 따뜻해지는 단어잖아요. 격려 아기 그림책 ‘우리 아이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이 쑥스럽고 어색한 부모님이 아이에게 읽어주면 정말 좋은 책입니다.
저희 집에 있는 다른 유아용 보드북은 책의 매수가 적습니다. 가뜩이나 글을 쓴 보드북인데 그림도 볼 것이 없고 책을 바로 읽어주는 느낌인데 위로하는 외동아이 그림책은 페이지도 다른 보드북보다 많은 편이고 그림도 따뜻한 감성이 담겨 있어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입니다.
책 속에 ‘사랑해’라는 단어가 정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잘 못하는 부모님도 자연스럽게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동물원이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데 손가락으로 집어서 이건 거북이! 얘는 곰! 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모습처럼 안아보고 스킨십도 하면서 교감과 애착 형성까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격려 아기 그림책 ‘베이비보드북’은 정말 따뜻한 단어와 그림이 주를 이루고 읽는 내내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이와 함께 가볍게 보기 좋은 책이어서 외출 시 차 안에서도 보여주기 좋거든요.
사랑한다는 말이 많이 들어있는 책이라서 책이 정말 예쁘다.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게다가 감성적이고 따뜻한 그림까지 최고~사랑한다는 말이 많이 나오니 말문이 조금 열린 아이들은 사랑해~라는 말을 따라하기도 하거든요! www
아직 사랑표현이 서툰 부모님이나 자연스럽게 사랑한다는 말과 스킨십을 하면서 애착형성과 교감에 집중하고 싶었던 부모님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우리아이 사랑해 | 김선영 – 교보문고 우리아이 사랑해 | 온몸,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의 속삭임 책 속 엄마 아빠는 온몸, 온 힘을 다해 아이를 향한 사랑을 전합니다. 아이에게 보내는 다정한 눈빛과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체온 속에 아름다운 사랑이 넘쳐… product.kyobobook.co.kr
이 게시물은 키위북스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