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나이 상관없이 미션 임파시 블로그네이션

오랜만에 영화 리뷰로 왔어요. 그리고 좀 게을러지기도 했고요.예전에는 어떻게 하루에 한 포스팅으로 타오르고 23 포스팅도 했는지 오히려 이렇게 하루 걸러 주말이 되면 34일도 훌쩍 넘어가게 되는 요즘이 됐네요.교회에서 청년들과 단체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치킨을 시켰는데 무려 교촌을 시켰어요.영화를 정하지 못하고 마션을 볼지 맥베스를 볼지, 이후 뷰티인사이드를 볼지 의견을 낸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장 끊이지 않는 대중적이고 호쾌한 액션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미션 임파시 블로그네이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미션 임파시 블로그네이션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작품으로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등이 출연했습니다.2015년 미국에서 개봉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상세 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톰 크루즈(トトム·クルークルーズ)는 무려 62년생이네요. 어머니가 59년, 60년생이라 부모님과의 나이 차이는 슬프네요.하지만 그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제 미모에도 굴하지 않습니다.나는 치킨을 시켜먹으러 가는 길에 다른 청년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오히려 피곤해서 잘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근데 영화 앞부분은 제가 못봐서 예고편에서 나온 장면이래요.다시 보려고 했는데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로 보니까 대여로 이틀밖에 못 빌렸다고 해서 좀 실망스러웠어요.그래서 연체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헬멧을 쓰고 다니라고 해야 해요.그런데 톰(トトム)은 나이에 비해 헬멧을 쓰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나이가 무색한 액션이 많은데 미션 임파서블은 시리즈를 다 보면 미친 듯한 액션보다는 호쾌한 느낌이 더 강할 것 같아요.어떤 상황에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것 같아요.저격도 무려 드레스를 입고 이렇게 심하게 하는 언니가 이번 톰의 여자입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동네 아주머니처럼 투덜거리며 봤거든요.전날 전전날 조카랑 놀다가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입었는데 나가는 말이 제 사전 동의를 받지 않아서 나오자마자 예쁜 여자는 안 돼, 예쁜 여자는 안 돼, 톰 이단은 하지 말라고 했어요.그런데 이런 기한은 뭐랄까.

약한 여자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이단 헌트가 여자라면 좋았을 것입니다.이단처럼 영국에 농락당할 기세의 기억으로 개봉 당시에는 이전 시리즈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것 같은데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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