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숙박 하우목길 52 렌트하우스 사진, 글ㅣ캔마녀제주 우도숙박 하우목길 52 렌트하우스 사진, 글ㅣ캔마녀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하우목길 5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하우목길 52 예약하우목길 5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하우목길 52 예약오랜만에 가려던 우도 여행 때마다 갔던 민박집에 묵을까 하다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 열심히 다시 검색을 해서 후기를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서 예약!!어린이날, 우리는 우도로 향했어~!!현재 버전의 브라우저에서는 360 VR 기능은 지원되지 않습니다.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이 이미지는 360도 VR 이미지입니다.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 로딩 중입니다.이런… 비가 온다… 첫날은 흐리고, 둘째 날은 큰 비가 내렸다.그리고 역시 떠나는 날은 화창했다…ㅠㅠ 아쉽다!!!우리가 2박 동안 머물렀던 공간은 하우목길 52의 작은 집, 우리 세 식구가 머물기에는 매우 충분했다.비가 와서 더 도움이 되었던 공간!!방 입구 앞에는 현관 공간이 따로 있어 차에서 꺼낸 짐과 비로 축축한 것을 안으로 넣지 않고 이 공간에 두고 지낼 수 있었다.문을 열면 진짜 현관이 등장!!현관과 입구에 턱도 있고 한쪽에 벤치도 있어 외출하고 오갈 때 짐을 놓거나 장보고 온 것들을 놓아두거나 여러 가지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이곳의 독특한 점은 화장실이 2개인데 하나는 방 안에, 다른 하나는 이 현관 입구에 있었다는 것~ㅎㅎ 실내화장실은 건식이고 현관쪽 화장실은 샤워가 가능한 공간~!평수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화장실은 매우 편리한 조건이었다.아담하지만 비데도 있고 어메니티도 있고 모두 구비되어 있는 욕실이다.비데 너무너무 사랑해~~~ㅋㅋ 화장실 앞에는 현관 벤치에 젖은 수건을 넣는 바구니도 놓여 있었다.마치 이용객 동선을 다 읽고 준비한 듯한 느낌~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주한 거실 풍경이다.맑았으면 창밖에 바다까지 예뻐 보였는데 화려하지는 않지만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모습이 편안하면서도 예뻤다.벽등을 켜면 더 분위기가~(웃음) 소파는 침대 쿠션을 내려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편은 저기서 혼자 자고 있었다.소파 뒤쪽에 있는 방은 세탁실 맞은편에는 TV와 화장대가 놓여 있다.무선청소기도 있어서 이틀을 지내면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아이가 있으니까, 과자를 먹으면서 흘리기도 하니까;1층은 거실과 주방 2층은 침실과 작은 다락방들어가니 제습기가 미리 달려 있어 푹신푹신한 실내였다.가게 주인의 센스에 엄지굿!!작지 않은 사이즈의 냉장고, 전자레인지와 밥솥, 토스터기와 커피포트 외에 식기건조기에 캡슐커피머신까지~!!작지 않은 사이즈의 냉장고, 전자레인지와 밥솥, 토스터기와 커피포트 외에 식기건조기에 캡슐커피머신까지~!!글라스도 종류별로 간단한 기본 양념장도 있고!!우도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기도 하고, 첫날 바다에서 잡힌 보말도 삶아먹기도 하고, 가게가 일찍 문을 닫거나 생각보다 식사하러 가기 힘든 우도라 숙소로 해서 먹기 좋게 되어 있어~ 너무 감사한 일이다.사랑스러운 숙소의 모습에 반해, 잘 갖추어진 것에 반해,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옷을 걸어놓고, 캐리어를 넣어두는 공간도!! 몇개 준비된 옷걸이도 굿굿!!이 숙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2층에 분리된 아늑한 침실과 그 옆 다락같은 느낌의 공간바로 이 공간 때문이었다.2층이라 바다뷰가 더 잘나오고 창문이 사방에 있어서 개방감도 좋고 바닥도 따뜻해서~!!나는 이 공간이 제일 좋았어.우리 아들도^^날씨가 맑으면 이런 뷰가 예술로~~ 퇴실하기 전에 아쉬워서 찍어왔어.첫날 저녁부터 이틀째는 하루 종일 내린 비비가 결항이어서 오히려 조용하고 평화로운 우도에서의 시간을 보낸 것 같기도 하다.날씨가 좋으면 좋고,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우도는 그냥 좋다.비오는 날이랑 맑은 날 차이가 조금 나지 ㅋㅋㅋ 가을에 다시 올까?거기서 샌드위치에 커피라도 좀 마시지 그랬냐니 아쉽다. ..훈델트윈스 가서 커피 마시니까 그냥 패스한 것 뿐인데 아쉽다!!!드나드는 길도 넓고 큰 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부담이 없고, 항구에서 멀지 않아 입실하고 퇴실할 때 부담도 없고, 숙소 안팎에서 모두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예약 후 예약 확인 문자부터, 예약일에 체크인과 관련된 세세한 안내 문자 그리고 식당 정보와 함께 마트 정보까지 꼼꼼하게 링크로 주셔서 뭔가 더 안심도 되고, 도민 추천이니 의심 없이 가게 된다^^전반적으로 다 마음에 들어.재방문의사 완전있음!!그리고 무엇보다 예약 후 예약 확인 문자부터, 예약일에 체크인과 관련된 세세한 안내 문자 그리고 식당 정보와 함께 마트 정보까지 꼼꼼하게 링크로 주셔서 뭔가 더 안심도 되고, 도민 추천이니 의심 없이 가게 된다^^전반적으로 다 마음에 들어.재방문의사 완전있음!!그리고 무엇보다 예약 후 예약 확인 문자부터, 예약일에 체크인과 관련된 세세한 안내 문자 그리고 식당 정보와 함께 마트 정보까지 꼼꼼하게 링크로 주셔서 뭔가 더 안심도 되고, 도민 추천이니 의심 없이 가게 된다^^전반적으로 다 마음에 들어.재방문의사 완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