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원단 활용 요령: 핸드메이드 깨끗한 키친타올 핸드타올 만들기 (프로세스샷)

지루한 장마 끝 무더위의 시작, 뭐니뭐니해도 끝났으니 또 다른 시작이겠죠?장마도 무더위도 두렵지 않지만 끝날 기미가 없는 코로나19는 다시 두려워지고 있기에 조금 우울해지려 하는 요즘입니다 집안을 정리하다 보니 눅눅한 #핸드타올을 발견했습니다 언젠가 예쁘게 만들어 쓰려고 준비해 두었던… 손바느질이 더 쉬운 인투퀼트, 오늘은 손으로 예쁘고 간단하게 #핸드타올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립니다.멤버단 20cm만 있으면 레이스 30cm만 있으면 핸드타월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저랑 같이 시작해볼까요?

20cm의 정사각형 원단을 사선으로 자릅니다 체크원단이랑 꽃무늬원단 모두 좋아요

3면에 7mm 시접을 그리고 안쪽으로 접어 다림질레이스가 없으면 그냥 두셔도 되지만 레이스를 사랑하는 #인투퀼트레이스를 더하면 샤방샤방하죠

레이스를 시접이 접힌 사선으로 핀을 꽂아 일단 고정해주고

미리 실로 꿰매 두면, 간단하게 예쁘게 바느질할 수 있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꿰매어 두면 더 좋겠죠?

타월의 한쪽 구석에 핀으로 고정하거나 시침

저는 작은 꽃무늬 원단이 가장 이뻤습니다 개인의 취향을 정해주세요

고리를 만들어볼까요?양면 레이스가 있으면 10cm가 없으면 반죽을 3 X 10 을 잘라

길이로 둘로 접어서

또한 양쪽으로 반으로 접어서 1-4로 접어서 다림질을 하면

따로 시침 안주셔도 되요 물론 바느질 해주시면 더 좋아요

반으로 접어서 직각 꼭짓점 안에 끼워 꿰매면 고리가 완성됩니다

앞으로는 실밥 혹은 반박 시접으로 바느질 해주시면 되요재봉틀로 두드리면 쉽다는 분들은 재봉틀로 두드려도 돼요재봉틀 보더로 손바느질이 쉽다#인투퀼트는 손바느질을 선택했습니다레이스 부분도 바느질로 고정하면 레이스가 세탁 후 뒤집히지 않기 때문에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을 하다보면 금방 만들어져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옵니다레이스 부분도 바느질로 고정하면 레이스가 세탁 후 뒤집히지 않기 때문에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을 하다보면 금방 만들어져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옵니다바느질이 끝나면 냄비에 푹 삶아서햇살에 쨍쨍하게 말렸습니다. 매우 기분좋은 뽀송뽀송함에 마음도 함께 상쾌해집니다이렇게 접어서이렇게 접어봐커피한잔 하시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타올에도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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