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기어경량 여자 가벼운 등산화 부스터 Z 블랙

알타이 기어 경량 여성 가벼운 등산화 부스터 Z 블랙

요즘 송화가루가 심하다고는 하지만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산행을 즐기기에 딱 좋은 날씨임은 틀림없다. 그래서 통기성이 좋아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디자인 또한 정말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알타이기어 등산화 부스터 Z 블랙 제품으로 소개해보려고 한다.

요즘 등산화는 예전과 달리 무겁지도 않고 가벼워서 아주 잘 나온다. 그 중에서도 알타이기어는 등산을 즐기는 분들에게 매우 유명한 브랜드다.

디자인에서 군더더기는 찾아볼 수 없었고 디테일에 무척 공을 들인 게 눈에 보이지만 전혀 스스럼없이 아주 간결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인상을 줬다. 여성 등산화 중 은근히 예쁜 제품을 찾기 어렵지만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 고민 없이 부스터 Z 블랙을 선택했다.

경량 등산화라고 기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매우 큰 오산이다. 오히려 훨씬 기능성이 좋고 눈에 띄는 특징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아마도 알타이기아만의 큰 특징인 자동차나 가구 버스 시트 등 매우 다양한 장소에 사용되고 있는 슈퍼패브릭 소재를 사용했다.

그래서 한눈에 봐도 굉장히 견고해 보였을 뿐만 아니라 만져보니 스크래치에도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표면 장력에 의해 물이 천에 흡수되지 않고 물방울이 그대로 맺히는 발수력으로 인해 등산을 할 때도 전혀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었다.

게다가 지퍼 형식이라 신고 벗어도 매우 편했지만 지퍼 안쪽으로도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완전히 절개된 지퍼 형식이 아니라 안에 천이 덧대어져 있는 타입이라 디테일한 면이 센스 있었다.

그리고 등산을 하다 보면 발가락을 다치는 일이 흔하다. 신발이 찢어지거나 자치 거친 표면에서 앞코 보강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알타이기어는 토캡까지 확실하게 보강돼 부상 방지에도 충분히 신경 쓴 제품이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신발끈에도 있었지만 여분의 검은색 끈도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끈을 구멍에 넣는 형식이 아니라 다만 홈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있어 돌리면 걸리는 형식으로 편의성을 더욱 높인 여자 등산화였다.

걸을 때 분명 경량 등산화인데 묵직한 안정감이 있어서 너무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발볼이 넉넉해 발볼이 넓은 사람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었는데 딱 맞는 여성 등산화보다 훨씬 좋았다.

등산을 즐기는 분들 사이에서 알타이기어가 굉장히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착용해보니 완전히 공감이 됐다. 일단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등산화임에도 불구하고 답답함은 없었다. 통기성이 좋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등산화 특유의 답답한 착용감이 있다고 생각하니 전혀 그렇지 않고 접지력과 안정감을 주는 느낌,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제품은 이유가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올블랙을 골랐는데 개인적으로 카키색도 너무 예쁘게 빠진 것 같아. 마치 사막화처럼 보이기도 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이라 다리를 당겨주는 것이 등산할 때 발목 부상도 막아줄 것 같았다. 보통 등산화 하면 아무리 여성 제품이라도 촌스러운 색상이 너무 많아서 구입하기 싫어질 때가 많다.그러나 깔끔한 블랙을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주얼 옷에 매치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오히려 캐주얼한 사막화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경우를 생각해 따로 여분의 끈을 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예 검은색 끈으로 교체해 평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었다. 게다가 접지가 좋아 미끄러지지 않고 뭔가 쫀득쫀득한 느낌이 들어 여러 가지 세세한 디테일을 잘 느낄 수 있었던 경량 등산화였다.개인적인 느낌어떤 등산화를 구입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주저 없이 알타이기아 등산화를 추천하고 싶다.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기능성도 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는 촌스럽지 않은 등산화를 찾기란 의외로 어렵기 때문이다. 산행 때 외에도 평소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이러한 세세한 디테일로 편안함과 안전성을 갖춘 알타이기어 경량 여성 등산화를 소개해 본다.[무료사이즈교환] 부스터Z 블랙 알타이기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altaigear.co.kr상품을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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